올해로 2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및 환경부 산하 14개 환경관련 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하는 어린이 그림대회다.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서울 상암동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등 총 2만여명과 김영훈 한강유역환경 청장, 이상팔 환경보전협회 사무총장, 심사위원장인 김춘수 서울대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 올해 예선에는 총 4만6000여명의 어린이가 출전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8000명의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를 통해 환경부장관상(3명) 현대자동차사장상(11명) 환경보전협회장상(22명) 후원기관장상(39명)이 결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그림대회가 어린이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운동으로 확산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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