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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필요성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개헌이 필요하지만 시기상 적절치 않다'란 답변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은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한경 라이브 폴을 통해 '지금 시점에서 개헌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19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총 참여자 437명 중 167명(38.2%)이 '개헌이 필요하지만 시기상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당장 개헌 논의에 나서야 한다'가 126명(28.8%)으로 뒤를 이었다.
'현행 대통령제가 가장 좋다'고 꼽은 응답자는 116명(26.5%), '관심 없다'는 답변은 28명(6.4%)이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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