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부산지역은 현재(오전 7시) 17㎜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까지 40∼100㎜의 비가 더 내리고 나서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후에는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고 부산과 울산, 경남 거제지역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울산 앞바다와 동해남부 먼바다에도 풍랑예비특보를 발령하고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날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날씨, 비 엄청 많이 내려요", "부산날씨, 가을 비가 오는건 좋지만…", "가을날씨, 비 그치면 쌀쌀해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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