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김과 발열 해결한 미라캐스트 나와
캐스팃,국내 유일의 제품 관련 특허로 2년간 연구개발
IT부품 전문기업인 (주)캐스팃(대표 박정범)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저장된 문서,사진,동영상을 대형화면으로 볼수 있게 해주는 무선영상 수신장치인 캐스팃(CastIt)을 20일 내놓았다.
변성준 (주)캐스팃 연구소장은 ”2년간의 연구 끝에 끊김 현상이나 화질 저하,발열 등의 문제를 극복한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2012년 5월 특허 등록된 ‘영상수신 장치를 이용한 휴대단말데이터의 외부출력 시스템 및 방법’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의 약점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캐스팃을 TV나 각종 모니터의 HDMI 단자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던 영화나 드라마를 대형 화면으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태블릿에 저장된 내용을 대형화면으로 같이 보면서 의견을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평소 떠오른 아이디어나 디자인을 휴대폰에 메모했다가 각자의 휴대폰을 캐스팃에 연결,공유하며 회의의 효율을 높일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모든 교육용 앱을 대형화면에 미러링시켜 시청각교육이나 참여형 교육을 보다 쉽게 진행할수 있다.
캐스팃은 연내 차량용 미라캐스트 동글등 다양한 제품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 가격은 6만9900원이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
캐스팃(대표 박정범)은 스마트폰 화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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