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33)의 임신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이후 임정은이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며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3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임신 소식 축하합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은 맞구나"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태교에 힘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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