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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출국
배우 이병헌이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병헌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했다.
이날 이병헌은 취재진 앞에서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특히 아내와 가족에게 미안하다. 아내가 받은 상처는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아내 이민정을 향한 미안함을 말했다.
같은 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병헌은 몇 해 전부터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활동했다”며 “미국에서 사진 촬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이 일정은 몇 달 전부터 예정됐던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의 출국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병헌이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공판의 증인으로 참석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이 2차 공판 참석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에 있다”며 “재판에 중요한 변수가 되는 일인 만큼 신중하고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헌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소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이병헌 진작 잘하지", "이병헌 이민정 어떻게 되려나", "이병헌 이민정 부부 현재 상황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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