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 내년 초 엄마가 된다.
10월20일 한 매체는 “임정은은 올 겨울 출산 예정으로 한참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임정은은 만삭인 상태로 남편의 극진한 배려 속에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다”며 “소속사에서도 임정은의 임신을 모르고 있었고, 사적인 일이라 더욱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6월28일 서울 모처에서 세 살 연하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는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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