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21일 오후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접견

입력 2014-10-21 06:28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14차 한중지도자포럼 참석차 방한한 탕자쉬안(唐家璇)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접견한다.

탕 전 국무위원은 한중수교 당시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를 역임했다. 이후 2008년 중국 정부 내 외교분야 실무사령탑인 국무위원(부총리급)을 마칠 때까지 장기간 한반도 문제를 담당해온 전문가다.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이던 2005년 북핵 위기 속에서 중국을 방문했을 때를 시작으로 탕 전 국무위원과 그동안 6차례 만났다. 북한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면서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박 대통령과 탕 전 국무위원의 면담 자리에서는 북한 관련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