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전진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 전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1일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진이와 전진이 최근 싱가포르 현지를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윤진이와 전진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윤진이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 반했고, 윤진이는 전진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의지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에 윤진이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다"라며 "싱가포르 여행은 맞지만, 친구들과 간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전진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열애설 진짜일까", "윤진이 전진 잘 어울릴 것 같아", "윤진이 전진 공식입장 밝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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