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명필 학회장은 “토목공학 대국민 홍보 동영상 상영을 통해 토목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학회 중장기 발전 관련 공청회 개최 및 영국, 일본, 인도 등 국제협력협정을 맺은 10여개국의 대표인사 50여명과 기술교류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심회장은 특히 “이 행사를 통해 ‘안전한 사회 토목과 함께’로 사회안전에 대한 토목공학의 역할과 인식에 대해 토론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은 토목공학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하고 “한국의 토목기술 수준이 세계최고 임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참가자들에게도 인식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이번 컨벤션 행사는 지난 1년간 회원들의 연구업적에 대한 1000여편의 논문발표와 토목관련 신기술?신공법을 적용한 86개의 부스 전시회를 준비했으며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목학회는 1951년에 창립돼 회원 약 2만7000명과 단체회원 204개사가 가입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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