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대위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21일 군의 한 관계자는 "근무 시간에 중대장인 A 대위가 보이지 않자 부대원들이 찾아 나섰고 부대 근처에서 A 대위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군 헌병대는 A 대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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