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연구원은 "내년 보톡스 상품 매출이 가세하면서 연간 매출액이 20%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신건강증진법이 발효되면 정신과 약품의 영업환경도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신과 약품의 경우 첫 해부터 매출이 크게 늘지는 않겠지만 타 약효군보다 성장률은 높을 것으로 하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내년 실적 추정과 잠재적 고성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분기 실적은 매출 296억원, 영업이익 65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뇌전증치료제 데파코드와 정신분열증치료제 클로자릴이 매출에 기여했고, 비용지출은 줄어든데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