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자금 유입 양호…IT하드웨어·음식료 비중 확대"-우리

입력 2014-10-22 08: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노정동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22일 "국내 기관이 최근 IT하드웨어와 음식료 비중을 확대하는 중"이라며 "국내 주식형 자금 유입이 양호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 김병연 연구원은 "최근 수급적으로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는 반면 국내 주식형 자금 유입은 양호하다"며 "당분간 국내 수급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국내 기관은 기존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IT하드웨어와 음식료 업종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며 "반면 자동차와 반도체는 축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국내 기관의 업종별 비중을 살펴보면 전월보다 IT하드웨어와 음식료가 각각 0.29%포인트와 0.20%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장비와 자동차·부품은 각각 0.48%포인트와 0.26%포인트 감소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IT하드웨어에서는 펀드 내 평가액이 삼성SDI 13.7%, 대덕전자 9.5% 확대됐고, 음식료 업종에서는 KT&G와 하이트진로가 각각 8.85%와 17.7%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는 밸류에이션(실적대비 기업가치) 매력도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이라며 "KT&G는 배당 매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비중 확대가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