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르네 젤위거가 성형의혹을 부정했다.
10월21일 폭스뉴스는 한 패션행사에 참석한 배우 르네 젤위거의 모습에 “르네 젤위거가 과거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단적”이라며 “그는 쌍꺼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미국의 CNN역시 “그녀의 모습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라고 보도해 르네 젤위거의 성형의혹은 더욱 불거졌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르제 젤위거는 “성형수술 안 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사람들이 날 다르게 보는 것도 반가운 일이다. 세상의 이목으로부터 비켜 가면서 건전한 생활을 한 것이 무주름과 빛나는 달라진 외모의 비결”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아울러 르네 젤위거는 “난 다르게 살아왔다. 행복하고 또 만족스럽게. 지금 달라 보이는 것도 굉장히 흡족하다”라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르네 젤위거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르네 젤위거, 성형중독 아니겠지?” “르네 젤위거 전하고 후가 확실히 다르긴 하네” “르네 젤위거 우와 다르다” “르네 젤위거, 정말 성형이 아니고 건전한 생각일까?” “르네 젤위거, 대박이네” “르네 젤위거 이슈메이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FOXtv ‘FOX411’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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