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임창정의 공식입장이 대중에서 웃음을 안겨줬다.
10월23일 한 매체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최근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난 일반인A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하고 있으며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임창정은 정식으로 교제하는 여성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제주도 여행은 운동을 좋아하는 지인들과 휴식을 겸해 다녀온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임창정은 22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나창정이라는 닉네임으로 “진짜이길 기도 좀 해 줘라, 이것들아. 남 잘 되는 꼴을 못 봐요, 하여튼. 기자한테 홀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고 팔아먹지, 어설퍼. 기다려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열애설 보도에 대한 소속사 측의 빠른 해명에 대해서는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실시간 검색어)도 못 오르는 거 아녀? 한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넉살좋게 웃어 넘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임창정 공식입장, 쿨남” “임창정 공식입장, 역시 임창정 짱” “임창정 공식입장, 좋은 분 만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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