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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중화권 대표 게임 퍼블리셔인 겜피니티(Gaminfinity Publishing Co. Ltd)와 자체 개발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에 대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3일 밝혔다.</p> <p>'정령의 날개'는 슈팅과 카드 장르의 조합이라는 참신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에 등극하는 등 국내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이시티 대표 모바일 타이틀이다.</p> <p>이번 계약으로 겜피니티는 자체 플랫폼인 펀타운(FunTown)을 통해 '정령의 날개'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서비스하게 됐으며, 다년간 축적해온 현지 서비스 운영 노하우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대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겜피니티는 대만 대표 인터넷 소프트웨어 서비스업체인 기가미디어(GigaMedia)의 자회사다.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테일즈런너(TalesRunner)'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게임들을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 초 첫 모바일 타이틀 '쓰리 킹덤즈 파트너(Three Kingdoms Partner)'를 성공적으로 론칭 시킨 바 있다.</p> <p>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정령의 날개'의 이번 중화권 진출은 일본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 수출 활로를 모색해 자사 모바일 게임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릴 것' 이라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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