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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위독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0월23일 신해철 측은 “신해철의 상태는 의료진에게 확인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갑작스런 심정지로 중환자실에 이송되고 수술 후 현재까지 혼수상태에 놓여있는 신해철이 패혈증에 걸린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며 치사율이 30~50%에 이른다.
신해철은 22일 오후 1시경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신해철 중환자살 패혈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이게 무슨소리야”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반드시 일어나리라 믿어요”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힘냅시다 마왕”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겁이 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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