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긴급 입원까지 한 신해철이 중환자실에서 패혈증까지 걸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월23일 소속사 관계자는 “심정지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고 연락을 받은 신해철씨 모친의 동의하에 22일 오후 8시부터 복부를 개복하고 앞서 수술 받은 장 부위의 상태를 확인 뒤 수술에 들어갔다”며 “하지만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지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신해철 측 관계자는 “현재 신해철은 중환자실에 계속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의식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라며 “패혈증에 관한 부분은 아직 전해들은 바 없다. 일단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함께 의료진에게 관련 내용을 듣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해철은 심장 이상이 오기 직전까지도 급격히 늘어난 체중 때문에 식단 조절 및 운동을 병행하며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중환자실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심폐소생술 중환자실 어떡해 안타깝네” “신해철 심폐소생술 중환자실 빨리 나으세요” “신해철 심폐소생술 중환자실 마음아파” “신해철 심폐소생술 중환자실, 쾌유를 빕니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중환자실, 원인 불명이라는 것이 무서워” “신해철 심폐소생술 중환자실 대박이네” “신해철 심폐소생술 중환자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더니” “신해철 심폐소생술 중환자실,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신해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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