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인터넷판을 통해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담은 중국 측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만남은 내달 APEC에서 중일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사전 분위기 정지 작업 가능성이 높다고 이 신문은 풀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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