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타쿠야 대신 장위안에 복수할 것”

입력 2014-10-24 18:08  


[연예팀] ‘비정상회담’에 타쿠야를 대신해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자리를 채우며 중국 대표 장위안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며 묘한 발언을 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다케다 히로미츠는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 복수를 하러왔다”며 장위안을 도발하며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거다”라며 태연하게 응수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기대된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어떤 활약 펼칠까”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그렇구나”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흥미진진해”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대립구도인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타쿠야랑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27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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