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세바퀴’ 이휘재와 박미선이 6년만에 하차를 선언했다.
10월24일 MBC 관계자는 “이휘재 씨와 박미선 씨가 오는 30일 녹화에 마지막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이날 녹화분은 11월22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변화가 올 예정임을 선포했다.
이휘재, 박미선은 ‘세바퀴’에서 하차하지만 김구라는 남아 있을 예정. 이에 제작진은 하차하는 두 사람을 대신할 새로운 MC를 대신할 새로운 인물을 물색중이다.
이에 MBC 관계자는 “다음달 29일 방송부터는 새 진행자가 나서겠지만 누가 될지 아직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퀴즈를 매개로 한 토크쇼라는 큰 콘센트는 그대로 두되 프로그램 자체의 변화를 시도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휘재와 박미선은 2008년 ‘세바퀴’가 일요 예능의 한 부분으로 시작했을 당시부터 진행을 맡아온 터주대감인다.
이휘재 박미선 ‘세바퀴’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박미선 ‘세바퀴’ 하차, 충격이네” “이휘재 박미선 ‘세바퀴’ 하차, 기대도 된다” “이휘재 박미선 ‘세바퀴’ 하차, 새로운 진행자는 누가 될까” “이휘재 박미선 ‘세바퀴’ 하차 그렇구나” “이휘재 박미선 ‘세바퀴’ 하차 재미있었는데” “이휘재 박미선 ‘세바퀴’ 하차 가을 개편인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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