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영화 ‘킬 유어 달링’이 본편에서 삭제된 영상을 선보여, 관객들의 재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영화 ‘킬 유어 달링’(감독 존 크로키다스)이 최초 공개 영상을 특별히 공개해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킬 유어 달링’은 1944년 비트 세대라 불린 청춘 작가들과 그 중심에 있던 치명적 뮤즈 루시엔, 이들의 삶을 뒤바꾼 그날 밤의 충격적 사건과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의 본편에서 삭제된 미공개 영상으로 지난 주말 CGV 일부 극장에서 해당 회차 ‘킬 유어 달링’을 보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최초 공개 되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구치소에 무력하게 있는 루시엔 카를 찾아온 문학도 앨런 긴즈버그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앨런 긴즈버그가 그에게 신문 기사로 2차 세계 대전의 종말을 알려주며 둘의 숨길 수 없는 묘한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킨다.
특히 데인 드한의 데인 드한에 의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인 드한이 맡은 루시엔 카의 야릇한 눈빛과 반가움과 복잡한 심경이 동시에 담긴 표정은 퇴폐미의 완결판으로 뜨거운 반응을 기대케 한다.
한편 ‘킬 유어 달링’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수키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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