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혜교가 여신미모를 자랑했다.
10월26일 홍콩의 감동 겸 배우 감국량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자선 시사회에서 만난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감국량과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혜교는 25, 26일 양일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홍보 차 홍콩을 방문해 강동원과 함께 갈라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송혜교, 강동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과 가장 어린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9월 개봉됐으며, 홍콩에서는 11월7일 개봉된다.
송혜교 감국량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송혜교, 미모 변함없네” “송혜교, 중국 활동 활발하네” “송혜교 감국량이랑 다정해 보인다” “송혜교,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12월 중국 영화 ‘나는 여왕이다’와 ‘태평륜’의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감국량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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