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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고(故) 신해철의 빈소가 일반인 팬들에게도 개방됐다.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후 1시부터 발인 전인 31일까지 일반인들에게 빈소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가는 길을 팬들도 함께 배웅할 수 있게 됐다.
28일 신해철 팬클럽도 홈페이지에 “팬들도 해철님을 배웅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가수 ‘마왕’ 신해철은 46세로 생을 마감했다. 22일 심정지 증세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지 6일 만이다.
27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20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후 1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며 아직 발인, 장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비보를 알렸다.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으며 5일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며 장지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이다.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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