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심사기준은?’

입력 2014-10-28 22:48  


[연예팀]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선정됐다.

10월28일(한국시간) 미국 라이브 스타일 매거진 ‘모드(MODE)’가 발표한 ‘2014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방송인 클라라가 2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코리아나 측이 밝혔다.

‘2014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는 1위로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 2위가 한국의 방송인 클라라, 3위가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가 할리우드의 배우 제시카 알바, 5위가 브라질 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6위에는 할리우드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7위 팝가수 비욘세, 8위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9위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 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를 발표한 ‘모드(MODE)’ 측은 클라라의 선정기준에 대해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라르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라는 같은 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탱크톱 팬츠와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사진 등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몸매가 좋긴 하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심사위원이 누구?”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스칼렛요한슨도 제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클라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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