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송강호,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멋지게 뛰겠다”

입력 2014-10-29 16:39   수정 2014-10-30 15:40


[이슈팀] 엄정화 송강호가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다.

10월2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열려 엄정화와 송강호가 참석했다.

이날 송강호는 “많은 영화제가 있지만 대종상 영화제는 공적인 의미가 커서 많이 기대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나 싶다”며 “올해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한국영화의 발전에서 특별한 해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대종상영화제가 더 발전되고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하도록 엄정화와 손잡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소망하던 멋진 상을 받은 만큼 당시 스스로 자랑스럽고 기뻤다”며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홍보를 위해 멋지게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존경하는 송강호 선배와 함께라서 기쁘다.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대종상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엄정화 송강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엄정화 송강호, 축하한다” “엄정화 송강호,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딱이네” “엄정화 송강호, 앞으로 작품 기대하겠다” “엄정화 송강호, 둘 다 좋다” “엄정화 송강호, 홍보대사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2년 개최된 이래 올해 제 51회를 맞은 대종상영화제는 11월21일 금요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해철 사망…신대철 “문 닫을 준비해라” vs 스카이병원 “근거 없는 낭설”
▶ [리뷰] ‘나의 독재자’ 우리의 독재자들을 위한 응원 
▶ 마왕 신해철 별세, 연예계 ‘발칵’…김창렬 “명복을 빌어주세요”
▶ [인터뷰] 이끌리듯 돌아온 송윤아, 배우의 시간은 다시 흐른다
▶ ‘비정상회담’, 천황 숭배하는 ‘기미가요’ 사용…사과문 게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