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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10월29일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故 신해철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故 신해철과 6촌 친인척 관계로 알려진 서태지는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신해철의 쾌유를 빌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27일 오후 신해철의 사망 소식이 전재히자 서태지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리허설을 잠시 중단할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서태지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해철의 마지막을 기리는 추도문을 게재하며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한편 故 신해철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31일 오전9시 발인이 될 예정이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조문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이은성, 많이 친했었나 보네요” “서태지 이은성, 아 친인척이었구나” “서태지 이은성, 모두에게 슬픈 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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