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구피 출신 이승광 아내가 눈물을 흘렸다.
10월3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배우 김민정 신동일 부부, 구피 이승광 김아진 부부의 일상 관찰 카메라가 공개됐다.
이날 이승광은 아내 김아진에게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김아진은 이승광의 과거 사업실패 경험을 생각하며 이를 극구 말렸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분위기는 냉랭해졌다.
이에 이승광은 “또 실패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보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예전에 비해 달라졌다”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아진은 “남편이 보디빌더였는데 운동에 대한 욕심이 끊이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 생계는 힘들다”며 “아무 생각 없이 그런 얘기할 때 아직도 철이 없어 보인다”고 사업실패로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한편 구피 출신 이승광 운동중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구피 출신 이승광 운동중독, 대박이네” “한편 구피 출신 이승광 운동중독, 그럼 안돼지” 등의 반응을 보였따.(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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