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펀드 수익률
[ 황정수 기자 ] 지난주(10월31일 기준) 국내 인덱스펀드들은 평균 2%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중에선 일본 주식형펀드와 미국 주식형펀드 등 선진국 펀드의 성과가 좋았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주 1.04%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주에 외국인 순매수세가 집중되며 코스피지수가 지난달 31일 1964.43까지 올라서다.
코스피200레버리지펀드 등이 포함된 주식기타인덱스형이 평균 2.91% 올랐다. 코스피200인덱스형도 2.11%의 수익률로 선전했다. 중소형주식형(-1.60%)과 섹터주식형(-1.31%)은 부진했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공모펀드 중에선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K-1(주식)C5’(2.67%), ‘신한BNPPTops장기주택마련1(주식)(C-C)’(2.39%) 등의 수익률이 높았다. ‘삼성대한민국신수종산업1(주식)-A’(-2.14%), ‘동양중소형고배당[자]1(주식)C’(-1.95%)는 손실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56% 수익을 냈다. 일본주식형이 3.0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미국주식형은 2.63%의 성과를 나타냈다. 반면 브라질주식형(-0.26%)은 부진했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공모펀드 중에선 ‘KB스타재팬인덱스[자](주식-파생)A’(3.52%), ‘KB중국본토A주[자](주식)A’(3.48%) 등의 수익률이 높았다. ‘블랙록월드광업주[자](주식-재간접)(H)(A)’(-1.58%), ‘JP모간천연자원[자](주식)A’(-1.54%), ‘피델리티유럽[자](주식-재간접)A’(-0.45%)는 손실을 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 황정수 기자 ] 지난주(10월31일 기준) 국내 인덱스펀드들은 평균 2%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중에선 일본 주식형펀드와 미국 주식형펀드 등 선진국 펀드의 성과가 좋았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주 1.04%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주에 외국인 순매수세가 집중되며 코스피지수가 지난달 31일 1964.43까지 올라서다.
코스피200레버리지펀드 등이 포함된 주식기타인덱스형이 평균 2.91% 올랐다. 코스피200인덱스형도 2.11%의 수익률로 선전했다. 중소형주식형(-1.60%)과 섹터주식형(-1.31%)은 부진했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공모펀드 중에선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K-1(주식)C5’(2.67%), ‘신한BNPPTops장기주택마련1(주식)(C-C)’(2.39%) 등의 수익률이 높았다. ‘삼성대한민국신수종산업1(주식)-A’(-2.14%), ‘동양중소형고배당[자]1(주식)C’(-1.95%)는 손실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56% 수익을 냈다. 일본주식형이 3.0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미국주식형은 2.63%의 성과를 나타냈다. 반면 브라질주식형(-0.26%)은 부진했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공모펀드 중에선 ‘KB스타재팬인덱스[자](주식-파생)A’(3.52%), ‘KB중국본토A주[자](주식)A’(3.48%) 등의 수익률이 높았다. ‘블랙록월드광업주[자](주식-재간접)(H)(A)’(-1.58%), ‘JP모간천연자원[자](주식)A’(-1.54%), ‘피델리티유럽[자](주식-재간접)A’(-0.45%)는 손실을 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