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부터 윈난성에서 커피 원두를 수입해온 스위스 식품기업 네슬레가 원료를 받는 현지 공급업체 수는 2005년 149개이던 것이 지금은 2000개 이상으로 급증했다.
윈난성의 많은 농부가 다른 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커피 재배로 전환하면서 현재 윈난성 전체로는 8만 명 이상의 농부들이 커피 원두를 재배하고 있다. 이중 상당수는 커피와 차를 함께 생산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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