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공개에 군가 ‘멸공의 횃불’이 주목…왜?

입력 2014-11-03 22:24  


[연예팀] 군가 ‘멸공의 횃불’이 MC몽의 복귀를 반대하는 소리로 번져가고 있다.

11월3일 가수 MC몽의 정규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가 음원차트에 공개됐다.

MC몽의 6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공개와 동시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의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멸공의 횃불’이 뒤따르며 MC몽의 신곡 ‘내가 그리웠니’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멸공의 횃불’은 우리 군 10대 군가 중 하나로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라는 가삿말을 담고 있다.

군가 ‘멸공의 횃불’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2010년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던 MC몽의 복귀를 두고 일부 안티팬들이 반발하며 생겨난 양상으로 추측된다.

MC몽 컴백에 ‘멸공의 횃불’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자 네티즌들은 “멸공의 횃불, 난 또 뭐라고” “멸공의 횃불, 군대때 생각나네” “멸공의 횃불, 뭔가했더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C몽 앨범 ‘Miss me or Diss me’ 자켓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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