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남다른 애견사랑을 드러냈다.
11월4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집 강아지라지만 어쩜 이리 이쁘니? 공봉지 윙크 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새하얀 털에 길게 늘어뜨린 흰색 소형 말티즈로 커다란 눈과 웃는 듯 보이는 입꼬리가 인상적이다.
이 강아지는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한쪽 눈은 감고 한쪽 눈을 뜬 채 윙크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입을 벌리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된 영화 ‘상의원’에서 관객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그는 한석규, 고수, 유연석 등 배우들과 함께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을 다룬 작품으로 12월 개봉한다.
박신혜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견 이쁘네, 그럼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한 영화에 출연하나?”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한 작품에서 호흡 맞추나보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기대된다” “박신혜랑 닮았다 강아지가” “강아지 예쁘다 그나저나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재밌는 조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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