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롯데는 배 단장이 전날 오후 구단에 사의를 밝히며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0년 롯데 단장으로 취임한 배 단장은 최근 프런트 라인 인사와 CCTV 사찰 논란이 불거지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는 "최근 불미스런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팀의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한다"며 구단 측에 마지막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는 이날 오전 최하진 사장과 이문한 운영부장도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려 사의를 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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