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주간 550개사였다. 다음으로 부산(141개) 인천(74개) 대구(73개) 광주(41개) 대전(35개) 울산(30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28개) 유통(163개) 건설(92개) 정보통신(83개) 전기전자(54개) 무역(40개) 기계(37개) 관광운송(36개) 순이었다.
배터리복원기 제조하는 에이피카(대표 김중석)가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하고 판매하는 엘에프에프코리아(대표 김경철)가 자본금 9억5500만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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