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자신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쌤 오늘 간지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보아와 나란히 선 이수만 회장은 드라큘라로 변신,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거대 연예기획사의 회장이면서 주식 부자이기도 한 이수만 회장은 지난 4일 기준으로 1074억원 어치의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은 반기보고서 기준으로 439만2368주(21.27%)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10% 이상 급락하며 하루 만에 100억원이 증발되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지난해 말 4만4200원으로 장을 마감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5만3500원까지 주가가 올랐으나 소녀시대와 엑소의 멤버가 잇달아 이탈하면서 최근엔 2만원 대로 주저앉았다. SM엔터테인먼트의 7일 종가는 2만7100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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