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32·본명 정지훈)가 중국 여배우 유역비의 아름다움을 극찬해 화제다.
지난 7일 시나연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노수홍안' 개봉 기자회견에서는 비, 유역비, 왕쉐빙(왕학병), 안지제(안지걸) 등 주연 배우와 가오시시 감독이 참석해 영화를 홍보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비는 첫 촬영에서 유역비를 본 소감을 전했다. 비는 유역비를 향해 "처음에 너무 예뻐서 당황스러웠다"면서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유역비에 대한 첫인상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비는 "(유역비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첫날 촬영을 잘할 수 있었다"고 유역비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7일 개봉한 비(쉬청쥔 역)와 유역비(싱루 역) 주연의 '노수홍안'은 인기 소설인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다.
유역비에 대한 비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역비 이쁘긴하네" "유역비 중국배우 중에서도 정말 아름다운듯" "유역비 대박이네" "유역비 진짜 이쁘다" "유역비 비한테도 이뻐보이는구나" "유역비 탕웨이보다는 별로인듯" "유역비 영화도 기대되네" "유역비 드라마에서는 많이 봤었는데 영화도 찍고 있구나" "유역비 비 영화 기대된다" "유역비 비 영화 한국에서도 개봉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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