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누군가가 '덕 중의 덕'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블리즈컨에 다녀온 게임기자로서 '덕 중의 덕은 양덕(서양 덕후)'이라 자신있게 말하겠다.</p> <p>11월 7, 8일(현지시각)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축제 '블리즈컨 2014'이 열린다. 이 곳에서는 덕 중의 덕인 양덕 중에서도 최고의 덕을 가릴 수 있다. 블리자드 게임을 사랑하는 수많은 유저들이 자신의 코스튬을 선보일 수 있도록 '코스튬 콘테스트'를 통해 멍석을 깔아주기 때문이다.
</p> <p>입이 벌어지는 고퀄리티의 코스튬부터 보기만해도 빵 터지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코스튬까지 각양각색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 곳이 바로 블리즈컨이다!'라는 사실을 잊지 못하도록 각인시켜주는 다양한 코스프레들을 한데 모아보았다.</p> <p>사진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속 세데크 영웅 던전에 매일매일 출석 체크를 해도 절대 나오지 않았던 '까마귀 군주'부터 섹시한 '알렉스트라자'까지 취향대로 살펴보자.</p> <p>
</p> <p>캘리포니아=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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