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예비 신부 미모가…'이정도였어?'

입력 2014-11-09 11:02  


이지성 다이어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5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 측은 이지성의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다. 5년 전 길을 지나가다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빠져서 '한 번만 만나달라'고 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5년 동안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한편 이지성의 다이어트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지성은 "물에 씻은 김치와 마른 김, 현미밥과 두부 등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저녁식사의 경우 양파, 버섯과 같이 볶은 닭가슴살에 카스피해 유산균을 부어 먹었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대단하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노력이 대단하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예비신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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