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회원수 2200만명의 국내 대표 신용카드회사다.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경영 철학의 최우선에 두고 있다. 고객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이청득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신한카드는 고객들의 불만이 접수되면 실무 담당 임원에게 바로 내용을 전송한다. 좀 더 신속하게 고객들의 불만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고객 의견을 유형별, 부서별, 상품별로 살펴보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한카드는 상대적으로 정보력이 부족한 소비자들이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완전 판매와 충분한 정보 제공을 추구한다. 판매 후에도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또 업계 최대 고객 수를 기반으로 한 ‘빅 데이터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최고의 분석 기법으로 고객을 이해하는 신용카드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빅 데이터 경영의 본질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게 신한카드의 설명이다. 이렇게 탄생한 카드가 ‘신한카드 코드9’이다. 단순히 고객의 과거 소비 이력 분석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생활로 고객의 미래를 제안하는 것이 신한카드 코드9의 장점이다.
신한카드는 일류 기업은 경영실적뿐만 아니라 나눔 활동에서도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믿는다.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사회기부활동 전용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아름인’을 만들었다. 고객은 적립된 포인트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고객들이 아름인 사이트를 통해 기부한 액수만 46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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