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중국과 대만까지 확대하고 하루 2000원에 와이파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요금 체계를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는 최초 한 번의 제휴 네트워크(SSID) 선택만으로 제휴된 현지 핫스팟에서 자동으로 접속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가격을 인하해 하루 2000원이면 현지 지정된 핫스팟에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병무 KT 마케팅부문 로밍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해외에서 보다 저렴하게 데이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와이파이 자동로밍 상용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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