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 만에 '중일 정상회담' 개시 … 한일 정상회담은?

입력 2014-11-10 13: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일 오후 1시께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시 주석과 아베 총리가 취임 후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일 정상회담은 2012년 5월 당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의 회담 후 2년 반 만에 성사됐다.

앞서 일본은 중국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정상회담을 열자고 요구해 왔다.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문제로 냉각된 중일 관계가 이번 회담을 계기로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중일 정상회담이 개최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만나는 한일 정상회담의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