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고배당주에 분산 투자하되, 배당 수익 뿐만 아니라 파상상품 투자를 통해 연 7% 수준의 안정적인 추가 수익을 확보하는 게 특징이다. 파생상품 투자는 실제 보유 종목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서다.
전길수 슈로더운용 대표는 “커버드콜 전략은 미래의 불확실한 주가 상승 가능성을 제한하는 대가로 현재의 확실한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구조”라며 “완만한 상승장이나 변동성 장세, 하락장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슈로더운용은 2005년부터 배당 프리미엄 투자 전략을 활용한 펀드를 운용해 왔다. ‘슈로더 아시안 배당 프리미엄 펀드’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유안타증권, 펀드온라인 코리아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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