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프리챌 공동창업자 전제완의 세 번째 도전 등

입력 2014-11-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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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공동창업자 전제완의 세 번째 도전

‘프리챌 돌풍’의 주역이었던 전제완 (주)자유와도전 사장의 세 번째 도전. 프리챌 공동창업자인 전 사장은 프리챌과 함께 쇠락. 동영상 서비스 유아짱으로 재기를 모색했으나 실패. 세계 어디서나 영상채팅할 수 있는 ‘에어라이브’를 내놓고 재도전.


무상급식 중단해도 진보 교육감 손해 없다?

경상남도가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하자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들이 호응. 홍준표 경남지사는 무상복지 전반에 대해 문제 제기. 연합고사 폐지 유보로 외톨이가 된 박종훈 진보 교육감도 잃을 건 없어. 도에 맞서는 것만으로도 진보 결집 효과?


성추행 혐의 교수, 조교한테 강의 맡기고 잠적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학 교수가 여대생 인턴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져 학계가 술렁. 교수는 혐의를 대부분 시인했다고. 본인의 말을 들어 보려고 강의실을 찾아갔더니 조교한테 강의를 맡기고 잠적. 제자의 인권을 왜 생각 못했는지.


시진핑이 다시 설명한 ‘신창타이’ 네 가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일 “(올해 중국 경제가) 7%쯤 성장하더라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신창타이(新常態·뉴노멀)’ 네 가지를 조목조목 설명. 고속 성장에서 중고속 성장으로, 수출 주도에서 내수 주도로…. 성장률이 떨어져도 놀라지 말라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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