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총에서는 당 보수혁신위원회(위원장 김문수)가 그동안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내놓은 각종 혁신안을 소속 의원들에게 보고, 설명한다.
혁신위는 지난 한 달 반 동안 ▲체포동의안 계류 72시간 경과 시 자동 가결 ▲정치인 출판기념회 전면 금지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적용 추진 ▲국회의원 겸직금지 대상 확대 추진 및 국회 윤리특위 강화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를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에 맡기는 방안 등을 자체 개혁안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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