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논란에 휩싸인 무상보육과 무상급식 등 무상복지 논란과 관련한 해법을 놓고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복지 재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전날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증세' 논의가 오고 갈지 주목된다.
우 원내대표는 우선 이날 회동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문제에 대한 국정조사를 다시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기간 현안에 집중하자고 강조한 바 있어 여야 간 팽팽한 기싸움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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