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전 타입 순위 내 청약마감

입력 2014-11-11 09:28  

2701세대의 대단지 임에도 전타입 마감
11월14일 당첨자 발표, 19일부터 계약 실시




[ 김하나 기자 ]교육도시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에 맹모들 모였다. 모델하우스에 단일 단지로는 보기 드물게 4만여명의 많은 방문객이 몰린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가 청약 접수에서도 전 타입이 순위내 마감됐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청약 접수결과 접수결과 26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86명이 청약해 평균 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전용 136㎡형의 경우 6가구 모집에 25명이 접수해 평균 4.1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84㎡C는 1.83대 1로 뒤를 이었다. 71㎡B는 1.68대 1을 기록했다. 평균 1.28대 1을 기록한 84㎡A 외에도 중대형 타입을 포함한 총 8개 타입 모두 순위내에서 마감됐다.

당해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의 접수가 많았다. 이는 교육여건을 보고 청약한 수요자들이 많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연계 공교육 혁신 초·중·교교가 조성되는 배곧신도시의 교육적 가치와 함께 단지 안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 관련 시설과 서비스 등이 호평을 받았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 대규모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명학원도 위치해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원스톱으로 우수한 교육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멘토링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라 관계자는 "교육을 테마로 한 다양한 특화 설계와 교육 서비스 도입 등 많은 부분에서 기존 아파트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설들이 갖춰지는 것이 장점”이라며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책상, 헬로우라운지의 스터디룸, 별동으로 조성되는 스터디센터 등에 대한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2층~지상40층, 12개 동 규모, 전용면적 기준 71~138㎡ 총 2701가구로 공급된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85㎡이하 중소형 비중이 약 90%를 차지한다.

오는 14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되며,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서해안로 405번지(구, 정왕동 1771-1번지)로 서해고교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1688-26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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