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관계자는 "한국은행이 10월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면서 당분간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며 "시장 참가자들의 11월 기준금리 예상은 동결 쪽으로 무게가 실렸다"고 말했다.
11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Bond Market Survey Index)는 95.0로 전월 대비 13.9포인트 하락했다.
기준금리 BMSI는 101.0로 전월(150.4)보다 대폭 뒷걸음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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