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힐링캠프 심혜진
가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아내가 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아내로서 사랑하지만 엄마로서도 존경한다. 자기 생활 없이 미국에서 다 해내는 걸 보면서 23살, 취미생활로 연기를 시작했던 친구는 없다. 그 면에서는 내가 존경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영상 편지 속에 등장한 아내 심혜진은 "과거 내가 '제 짝이 팬이었어요'라고 할 때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말에 상처 받았다. 오랜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해 여러 CF모델과 드라마에 출연했고, 윤상의 3집 수록곡 '언제나 그랬듯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힐링캠프, 아내를 정말 사랑하는 듯" "윤상 아내 심혜진, 얼굴도 마음씨도 예쁘네"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동안이다" "윤상 아내 심혜진, 이 나이에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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