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력설비의 효율적 유지·관리에 앞장서 온 ‘한전KPS’는 공기업의 품질경영 혁신을 선도하며 1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전KPS는 지난 30여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전력설비 기술을 향상시켰다. 그 결과 세계 일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창조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전KPS는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핵심역량을 ‘정비기술력’과 ‘고객지향성’에 맞추고 있다. 매출의 약 5%를 연구개발(R&D)과 인재육성에 투자해온 결과 아랍에미리트(UAE) 등 20개국에서 최고의 발전정비 수준을 인정받았다.
한전KPS는 국내외 발전설비 정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 TPM(전사적생산보전) 개념을 벗어나 5단계의 ‘KPS-Way TPM활동’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 직원이 TPM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는 등 단계별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또 인사제도와 연계한 교육이수 및 사내 자격제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한전KPS는 특수 연구조직을 만들어 발전설비 정비 분야 특화기술을 개발, 국가 전반의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브라질 앙그라 원전 1호기 원전연료 재장전 용역공사 수주 등 지난해 2982억원의 해외 수주로 국가 발전에 기여했으며 ‘무고장 무결점’ 발전설비 정비를 통해 국가 전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발전설비의 종합점검 및 정비를 수행하는 계획예방 정비공사는 체계적 공정관리와 생산성 향상 기술을 접목해 공사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285만8848㎿h의 절감효과를 거뒀다. 또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2차 품실심사를 전문기관이 전담하도록 했고, 협력업체별 맞춤형 상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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