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국가별 상품 기획전은 이달 첫째 주에 진행한 ‘베트남 상품전'에 이은 두 번째다. 뉴질랜드의 우수한 신선·가공식품 70여개 품목을 소개할 예정이다.
1년 미만의 뉴질랜드산 양의 가슴 부분 갈비만을 사용한 ‘앞쪽 갈비(Frenched Rack)'를 100g(냉동) 당 3900원에 판매한다. 구이용 소고기인 ‘뉴질랜드산 LA식갈비/찜갈비(1kg)’는 1만6000원에, ‘뉴질랜드 킹 연어(100g)’는 2480원에 내놓는다.
뉴질랜드의 대표 인기 과일 중 ‘제스프리 골드키위(7~12입/1팩)’를 6900원에, ‘제스프리 그린키위(7~12입/1팩)’를 4900원에, ‘아보카도(2입/1팩)’를 4900원에 정상가 대비 30% 가량 저렴하다.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에서는'마누카 꿀(500g)’을 시중가 대비 30% 저렴한 2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음료, 소스, 와인 등 60여개의 다양한 가공식품을 내놓는다. 뉴질랜드 1위 음료업체인 ‘피닉스'의 ‘유기농 주스 5종(275ml)’는 각 4500원에, ‘유기농 탄산음료(290ml)’는 3500원이다. ‘하인즈'의 소스 5개 품목도 20% 할인 판매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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